'징크스의 연인' 서현♥나인우, 비에 젖어 더 애틋한 입맞춤[오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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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크스의 연인'의 서현과 나인우가 쌍방 로맨스에 불을 지핀다.
6월 30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연출 윤상호/ 극본 장윤미) 6회에서는 슬비(서현 분)와 수광(나인우 분)의 아련한 입맞춤으로 로맨틱한 분위기가 형성된다.
'징크스의 연인' 제작진은 "6회 방송에서는 슬비와 수광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다. 두 사람의 감정이 짙어질수록 더욱 흥미진진해질 앞으로의 이야기를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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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징크스의 연인’의 서현과 나인우가 쌍방 로맨스에 불을 지핀다.
6월 30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연출 윤상호/ 극본 장윤미) 6회에서는 슬비(서현 분)와 수광(나인우 분)의 아련한 입맞춤으로 로맨틱한 분위기가 형성된다.
앞서 슬비는 수광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했지만 수광은 끝내 대답하지 않았다. 슬비는 자신이 차였다는 생각에 시무룩해했고, 스마일 댁(황석정 분)으로부터 수광을 사로잡을 특급 비법을 전수받아 그의 마음을 흔들어놨다.
30일(오늘) 공개된 사진 속 슬비와 수광은 뜨거운 입맞춤을 하고 있다. 비에 젖은 수광은 “나한테 중요한 건 너야. 네가 가장 소중해”라고 진심을 전하며 촉촉한 눈빛으로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슬비의 고백에 선뜻 답하지 못했던 수광에게 어떤 심경의 변화가 있었을지, 이들 만남의 신호탄이 된 사연은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놀란 표정을 짓는 슬비와 애처로운 눈빛을 한 수광의 모습에서 심상치 않은 기류가 포착됐다. 슬비는 늘 해맑던 평소와는 다른 모습을 하고 있어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징크스의 연인’ 제작진은 “6회 방송에서는 슬비와 수광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다. 두 사람의 감정이 짙어질수록 더욱 흥미진진해질 앞으로의 이야기를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사진 제공=빅토리콘텐츠)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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