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올 하반기 체험형 청년인턴 15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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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는 청년 일자리 경험 확대와 취업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 30일부터 올해 하반기 체험형 청년인턴 15명(일반 12명, 고졸 3명)에 대한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만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인턴채용은 정규직 채용과 마찬가지로 서류, 필기,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우수인턴은 향후 부산항만공사 정규직 채용 시 필기와 면접 전형에서 1~3%의 가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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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진성 기자] 부산항만공사(BPA)는 청년 일자리 경험 확대와 취업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 30일부터 올해 하반기 체험형 청년인턴 15명(일반 12명, 고졸 3명)에 대한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만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인턴채용은 정규직 채용과 마찬가지로 서류, 필기,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입사지원서 접수 기간은 다음달 8일부터 15일까지다.
BPA는 청년인턴 대상 근무성적, 성과평가 등을 통해 성적우수자를 우수인턴으로 선정하고 있다. 우수인턴은 향후 부산항만공사 정규직 채용 시 필기와 면접 전형에서 1~3%의 가점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30일 오후 5시 이후 부산항만공사 홈페이지와 채용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부산=김진성 기자(jinseong9486@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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