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따릉이타면 프레딧 적립금 제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hy가 서울시와 함께 7월부터 12월까지 참여형 캠페인 '프레딧X따릉이'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따릉이 이용시간에 비례해 프레딧 적립금을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프레딧X따릉이'은 따릉이 이용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이후 따릉이 이용시간에 맞춰 프레딧 적립금이 자동으로 쌓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hy가 서울시와 함께 7월부터 12월까지 참여형 캠페인 ‘프레딧X따릉이’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hy와 서울시가 시민건강 증진을 위해 함께 기획했다. 따릉이 이용시간에 비례해 프레딧 적립금을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프레딧X따릉이’은 따릉이 이용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프레딧 앱에 접속해 따릉이 아이디를 인증하면 즉시 연동된다. 이후 따릉이 이용시간에 맞춰 프레딧 적립금이 자동으로 쌓인다. 이용시간 1분당 적립금 10원이 제공되며, 월 최대한도는 3000원이다.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hy는 캠페인 참여를 위해 프레딧에 최초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친환경 제품에 사용가능한 2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월간 시상도 진행한다. 매월 따릉이 이용시간이 많은 고객 111명을 선정해 ‘BTS 스페셜 패키지 커피’를 증정한다. 수량은 등수별로 차등 지급하며, 1등에겐 최대 100개까지 제공한다.
이용자수 증가에 맞춰 프레딧 제품을 저소득계층이나 홀몸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행사도 준비 중이다.
곽기민 hy 플랫폼운영팀장은 “이번 캠페인은 친환경 가치를 지향하는 온라인몰과 생활교통수단의 만남이라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건강과 신선이라는 기업 가치에 부합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포시 소속 공무원 또 숨진채 발견…지난 3월에 이어 두번째
- 임예진 "코인 2천만원 투자, 하루만에 반토막"
- '이혼' 구혜선 "대학서 연하男 대시받았는데 거절"
- 4시간만 100억…이다해 "中 라방, 나와 추자현만 가능"
- 고독사 한 노인..'백골'이 될때까지 '70만원 생계급여'는 꼬박꼬박 쌓였다
- "세번째 아내 구한다"..유명 이종격투기 선수 "아내 2명과 한 집서 산다"
- 박수홍, 건강 이상…"눈 망막 찢어져 뿌옇고 괴롭다"
- "6년 후 치매 확률 66%↑"…이상민, '경도 인지장애' 진단
- 숨진 엄마 배 속에서 힘겹게…가자지구 태아, 제왕절개로 생존
- [삶] "지문인식 출입문 안 열리네요…회사에 성희롱 하소연했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