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소하·하안노인복지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 지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광명시는 소하·하안노인종합복지관이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기관으로 지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복지부가 지정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기관에서 등록 가능하며 내용은 언제든 변경 또는 철회할 수 있다.
그동안 지역 내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은 건강보험공단, 시보건소, 병원(성애병원, 중앙대병원)에 국한해 운영돼 왔다.
현재 지역 내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자는 총 7791명이며 그 중 60세 이상이 6845명으로 파악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명=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광명시는 소하·하안노인종합복지관이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기관으로 지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자신이 향후 연명의료 대상자가 됐을 때를 대비해 연명의료와 호스피스 이용 여부를 미리 결정해 두는 서류다.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복지부가 지정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기관에서 등록 가능하며 내용은 언제든 변경 또는 철회할 수 있다.
그동안 지역 내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은 건강보험공단, 시보건소, 병원(성애병원, 중앙대병원)에 국한해 운영돼 왔다.
지난 3월 법률개정에 따라 노인복지관도 등록이 가능해지자 자격요건을 갖춰 등록기관으로 지정됐다. 이에 오는 7월부터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
현재 지역 내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자는 총 7791명이며 그 중 60세 이상이 6845명으로 파악됐다.
ko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임주리 "유부남에 속아 임신…하루 수입 1800만원, 사람들에게 돈 뿌리고 다녔다"
- 판사 출신 변호사 "민희진이 배임? 방시혁은 에스파 폭행사주냐"
- "저는 국이 국이 조국입니다"…개그맨 패러디에 조국의 '뜻밖의 한마디'
- '이혼' 서유리, 전 남편 최병길PD에 "결혼 후 살 많이 쪄…보기 힘들었다"
- 마이크 내려놓은 '가황' 나훈아의 라스트…"정말 고마웠습니다" [N리뷰]
- 이효리, 엄마가 찍어준 사진 공개…애정 렌즈 덕에 미모 ↑ [N샷]
- 송지은 "♥박위 애정표현, 처음에 너무 힘들었다…이젠 적응" 고백 [RE:TV]
- 이지아, 깜짝 팬츠리스룩…비현실적 젓가락 각선미 [N샷]
- [단독] '의리' 김대호, '나혼산'서 만난 예비부부 결혼식 사회 약속 지켰다
- 장가현 "조성민과 이혼, 빚 모두 내가 떠안아…최근 팬에게 세탁기 사기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