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헌 제주부시장, 해수욕장 개장 사전 점검

최익수 2022. 6. 30.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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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 제주시 부시장은 30일 다음 달 1일에 일괄 개장하는 해수욕장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쾌적한 시설을 갖춰 이용객들을 맞이할 수 있도록 읍·면·동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 부시장은 이호해수욕장을 방문하여 교육중인 민간안전요원들에게 인명 안전과 화장실 청결 등에 중점을 두고 준비토록 강조했다.

이 부시장은 "해수욕장 개장기간 동안 이용객들의 불편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행정지원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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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최익수 기자]

30일 이상헌 제주시 부시장(왼쪽 세 번째)이 이호해수욕장을 방문해 개장 전 사전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제주시청]

이상헌 제주시 부시장은 30일 다음 달 1일에 일괄 개장하는 해수욕장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쾌적한 시설을 갖춰 이용객들을 맞이할 수 있도록 읍·면·동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 부시장은 이호해수욕장을 방문하여 교육중인 민간안전요원들에게 인명 안전과 화장실 청결 등에 중점을 두고 준비토록 강조했다.

이 부시장은 "해수욕장 개장기간 동안 이용객들의 불편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행정지원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최익수 기자(jeju@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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