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대 충북도의원 퇴임식..박문희 "응원과 격려 감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18년 7월 '소통하는 의정 공감받는 의회'를 기치로 출범한 제11대 충북도의회가 4년 여정을 마무리했다.
도의회는 30일 본회의장에서 이시종 도지사, 김병우 교육감, 사무처 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대 도의원 퇴임식'을 열었다.
제12대 충북도의회는 7월 1일 개원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2018년 7월 '소통하는 의정 공감받는 의회'를 기치로 출범한 제11대 충북도의회가 4년 여정을 마무리했다.
도의회는 30일 본회의장에서 이시종 도지사, 김병우 교육감, 사무처 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대 도의원 퇴임식'을 열었다.
퇴임식은 의정활동 기록을 담은 동영상 시청, 감사패와 공로패 수여, 김정열 수필가의 헌정시 낭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박문희 의장은 퇴임사를 통해 "소통하는 의정, 공감받는 의회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도민과 공직자 여러분의 응원과 격려를 가슴 깊이 간직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나라를 위하고 충북을 위한 일을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도민 여러분, 묵묵히 맡은 소임을 다한 공직자 여러분 덕분에 기억에 남는 4년간의 의정활동을 수행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제12대 충북도의회는 7월 1일 개원한다.
개원식에 앞서 제401회 임시회를 열어 의장과 부의장(2명)을 선출한다.
다수당인 국민의힘 당선인들은 지난 27일 투표를 통해 초선의 황영호 당선인을 전반기 의장 후보로 선출했다.
도의회는 통상 다수당이 사전에 의장 후보로 조율한 의원을 의장으로 선출해 왔다.
jcpar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연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검찰, '황의조 사생활 폭로·협박' 형수 구속기소 | 연합뉴스
- 돈 주고 초·중학생들과 성관계…방과후강사 징역 5년 | 연합뉴스
- 고속도로 입구서 쓰러진 70대 보행자, 트럭에 깔려 숨져 | 연합뉴스
- '나를 두고 아리랑'의 작곡가 겸 가수 김중신 별세 | 연합뉴스
- 자택서 숨진채 발견된 20대 여성…살인 혐의로 지인 영장(종합) | 연합뉴스
- '후배 임혜동 폭행설'에 김하성측 "사실무근…협박당해 돈 지급"(종합) | 연합뉴스
- 와이더플래닛, 190억원 유상증자…이정재·정우성 등에 3자배정 | 연합뉴스
- 고속도로 가드레일 들이받은뒤 차량서 빠져나와 30m 아래 투신 | 연합뉴스
- 이스라엘 전쟁내각 장관 아들 가자지구 투입됐다 전사 | 연합뉴스
- '비·김태희 부부 스토킹 혐의' 40대 여성 징역 1년 구형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