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채, 한 폭의 명화 같은 비주얼

[뉴스엔 박아름 기자]

정은채가 고혹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배우 정은채 소속사 키이스트는 최근 발행된 씨네21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은채는 부드러운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화려한 이목구비로 한 폭의 명화 같은 비주얼을 완성했다. 우아함을 배가시키는 핑크 컬러 레이스 원피스부터, 실키한 블라우스, 깔끔한 화이트 재킷까지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했다.

뿐만 아니라 정은채는 화보 장인답게 사진 한 컷 한 컷마다 각기 다른 분위기의 눈빛을 뿜어내며 화보를 더욱 풍성하게 채웠다. 부드러운 듯 강렬한 눈빛은 화려한 주얼리를 넘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은채는 지난 6월 24일 1, 2회가 공개된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에서 배려도 악의도 없이 오직 자신의 우월한 인생을 즐기며 사는 ‘현주’역을 맡아 진지한 톤의 전작들과는 상반되는 즉흥적이고 해맑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씨네21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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