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식] 7월 13일 밤 '슈퍼문'..누리천문대 '미리보는 관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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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시 대야도서관은 다음 달 9일 오후 7시 누리천문대에서 '미리보는 슈퍼문 특별관측회'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슈퍼문에 대해 미리 알아보기 위해 마련된 이번 특별관측회는 천문분야 전문가인 누리천문대 강봉석 주무관과 외부 강사가 슈퍼문이 뜨는 원리와 지구에 미치는 영향, 천체망원경을 통한 상현달·별 관측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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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연합뉴스) 경기 군포시 대야도서관은 다음 달 9일 오후 7시 누리천문대에서 '미리보는 슈퍼문 특별관측회'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들어 가장 큰 달인 '슈퍼문'은 다음 달 13일 밤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관측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됐다.
슈퍼문에 대해 미리 알아보기 위해 마련된 이번 특별관측회는 천문분야 전문가인 누리천문대 강봉석 주무관과 외부 강사가 슈퍼문이 뜨는 원리와 지구에 미치는 영향, 천체망원경을 통한 상현달·별 관측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강봉석 주무관은 "달은 지구 주위를 타원궤도로 공전하기 때문에 지구와 가까워졌다가 멀어졌다가를 반복하는데, 지구와 가장 가까워지는 근지점을 통과할 때 보름달이 뜨게 되면 평소보다 훨씬 큰 달인 슈퍼문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관측회 참가 대상은 군포시도서관 대출회원 중 초등학생 이상 가족으로, 7월 1∼2일 군포시도서관 및 누리천문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10가족이 선발된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도서관·천문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대야도서관 누리천문대(☎031-501-710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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