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서 주택 지붕 무너져 90대 노인 숨져

김낙희 기자 2022. 6. 3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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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시 이인면 주봉리 한 주택 지붕이 무너지면서 고령의 거주자가 숨지는 사고가 났다.

30일 공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0분께 A씨(90대 여성)가 무너진 지붕 더미 밑에 깔려 있다는 주간보호센터 직원의 신고를 접수했다.

A씨는 구조 당시 숨진 상태였으며, 바로 경찰과 A씨 보호자에게 인계됐다고 소방당국은 설명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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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이인면 주봉리 한 주택 지붕이 무너져 거주자 1명이 숨졌다.(공주소방서 제공)© 뉴스1

(공주=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공주시 이인면 주봉리 한 주택 지붕이 무너지면서 고령의 거주자가 숨지는 사고가 났다.

30일 공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0분께 A씨(90대 여성)가 무너진 지붕 더미 밑에 깔려 있다는 주간보호센터 직원의 신고를 접수했다.

A씨는 구조 당시 숨진 상태였으며, 바로 경찰과 A씨 보호자에게 인계됐다고 소방당국은 설명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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