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 "'없었던 일로', 색다른 이별곡..술술 썼다"

정하은 2022. 6. 30.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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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헤이즈(Heize)가 신곡 '없었던 일로'에 대해 기존과 다른 이별곡을 예고했다.

헤이즈가 30일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두 번째 정규앨범 'Undo(언도)' 발매 기념 열었다.

타이틀곡 '없었던 일로'는 이별 후에 느끼는 감정 중 후련함에 초점을 맞춘 곡이다.

헤이즈는 "이별곡을 많이 써왔지만 그리움을 나타내거나 아픔을 나타냈던 곡들은 많았는데, 이건 정신을 딱 차리고 하는 이야기여서 쓰면서도 색달랐고 들으시는 분들도 색다르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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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가수 헤이즈(Heize)가 신곡 ‘없었던 일로’에 대해 기존과 다른 이별곡을 예고했다.

헤이즈가 30일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두 번째 정규앨범 ‘Undo(언도)’ 발매 기념 열었다. 지난 2019년 3월 발매한 ‘She’s Fine(쉬즈 파인)‘ 이후 3년여 만에 내놓는 정규앨범이다.

타이틀곡 ‘없었던 일로’는 이별 후에 느끼는 감정 중 후련함에 초점을 맞춘 곡이다. 이에 쿨하게 변신한 헤이즈의 새로운 모습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헤이즈는 “이별곡을 많이 써왔지만 그리움을 나타내거나 아픔을 나타냈던 곡들은 많았는데, 이건 정신을 딱 차리고 하는 이야기여서 쓰면서도 색달랐고 들으시는 분들도 색다르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작사 과정에 대해선 “저의 상황과 딱 떨어지는 기억들이 있어서 술술 썼다”고 답했다.

한편 헤이즈는 타이틀에 ‘원상태로 돌리다’라는 뜻을 지닌 이번 ‘Undo’에서 ‘돌아가 보고픈 그때 그 순간, 돌아갈 수 없는 그때 그 순간’에 대한 이야기들을 담아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피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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