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캐스팅·갑질 논란에 심경 "늘 그랬듯 무대에서 보답할것"

이은 기자 입력 2022. 6. 30. 14: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자신을 둘러싼 연이은 논란 속, 팬들을 향한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옥주현은 뮤지컬 '엘리자벳' 캐스팅 라인업 공개 직후 동료 김호영이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란 글을 올리며 '인맥 캐스팅' 논란에 휩싸였다.

또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옥주현이 출연했던 뮤지컬 캐스팅 일정표와 캐스팅 변경 공지문 등을 이유로 들며 그가 주연을 독식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뮤지컬 배우 옥주현/사진=옥주현 인스타그램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자신을 둘러싼 연이은 논란 속, 팬들을 향한 메시지를 전했다.

옥주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EMK뮤지컬컴퍼니의 뮤지컬 '마타하리'의 마지막 티켓 오픈 소식을 공유했다. 이는 오는 7월26일부터 8월15일의 캐스팅과 좌석배치도 안내를 포함한 게시물이었다.

이와 함께 옥주현은 "지붕까지 꽉 채워주시는 관객 분들, 터질 듯한 박수와 환호를 보내주시는 선물 같은 순간을 가슴 깊이 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늘 그래왔듯이 무대에서 보답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한편 옥주현은 뮤지컬 '엘리자벳' 캐스팅 라인업 공개 직후 동료 김호영이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란 글을 올리며 '인맥 캐스팅'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옥주현은 명예훼손으로 김호영을 고소했으나 이후 두 사람은 전화 통화를 통해 서로 화해했고, 김호영에 대한 고소를 취하하며 사태가 일단락됐다.

그러나 옥주현은 최근 일부 스태프들의 '갑질' 폭로로 다시 구설에 올랐다.

옥주현이 출연한 작품 스태프로 일했다는 A씨는 지난 25일 네이트판을 통해 옥주현이 한겨울 연습실에서 히터를 못 틀게 했고, 무대가 청결하지 않다며 일부 스태프를 향해 고성을 지르는 등 모멸감을 줬다고 주장했다.

또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옥주현이 출연했던 뮤지컬 캐스팅 일정표와 캐스팅 변경 공지문 등을 이유로 들며 그가 주연을 독식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관련기사]☞ 남주혁, 수지와 키스신 후 "삼합 냄새 안났어?"…발언 재조명BTS 슈가, 배달 알바→5천억 가치 스타…"수입 7만배 늘어"'80억 홍콩집'서 엘리트 남편♥ 강수정 "소개팅만 70번 했다"'10살차' 하니♥양재웅, 이 사진 럽스타그램?…누리꾼 "축하"'♥백종원' 소유진 "첫째, 심장 구멍뚫린 채 태어나…" 고백
이은 기자 iameun@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