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수청-두원상선 여객수송 재개 대비 간담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국제여객선의 여객수송 재개에 대비, 이스턴드림호 운영 선사인 두원상선㈜과 여객수송 준비상황 공유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올 상반기에 터미널 보수, 승선권 발급장 이전 및 여객선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선사에서는 이스턴드림호 내 객실을 정비하는 등 승객에 대한 안전확보 및 편의시설을 개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해=뉴스1) 윤왕근 기자 =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국제여객선의 여객수송 재개에 대비, 이스턴드림호 운영 선사인 두원상선㈜과 여객수송 준비상황 공유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스턴드림호는 코로나19 상황으로 그동안 여객 없이 화물만 수송했으나, 러시아정부의 방역지침 완화에 따른 출국 허용으로 지난 14일 1명, 지난 29일 14명의 승객이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으로 출국했다.
여객선 이스턴드림호는 당초 동해-러시아(블라디보스톡) 및 동해-일본(마이즈루)에 주 1회씩 운항하는 선박이지만, 러시아 및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일본 물품 수출제한에 따라 당분간 블라디보스톡으로만 운항하고 있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올 상반기에 터미널 보수, 승선권 발급장 이전 및 여객선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선사에서는 이스턴드림호 내 객실을 정비하는 등 승객에 대한 안전확보 및 편의시설을 개선했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승선권 발급, 승객과 화물에 대한 보안검색 등 출국 지원업무 상황을 확인했다"며 "향후 방역지침에 따른 입국 허용에 대비해 승객에 대한 서비스 제공 및 안전확보를 위해 선사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제부에게 몹쓸짓 당한 선우은숙 언니…"부부끼리도 해서는 안될 정도"
- "미셸 오바마, 아내와 셋이 성관계 하고 싶다" 카녜이 웨스트 또 '막말'
- "'성관계 놀이' 초등생 가해자, 집 내놔…한 달 지나도 사과 없었다"
- 김흥국 "한동훈과 소주 한잔하고 싶다…고맙단 말도 없는 여권엔 섭섭"
- "늘 통닭 두 마리씩 사서 한 마리는 경비실에"…따뜻한 입주민 '훈훈'
- [단독] 공유, 노희경 작가 신작 주인공 전격 캐스팅…송혜교와 역대급 만남
- 막내딸이 꾼 '똥 꿈' 1만 원에 산 아빠…복권 5억 원 당첨됐다
- 김희정, 비키니에 원피스…섹시미 가득한 탄탄 몸매 [N샷]
- "온순한 '애완 코브라' 집 나갔어요…아주 빨라요" 전북 김제시 '발칵'
- 먹던 빵 속 반만 남은 바퀴벌레…항의하자 빵집 사장 "진단서 떼 와" 뻔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