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주차장서 50대 운전기사, 화물차에 깔려 숨져

손하늘 sonar@mbc.co.kr 입력 2022. 6. 30. 14: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의 마트 주차장에서 화물기사인 50대 남성이 자신의 화물차에 깔리는 사고가 났습니다.

구급대원들이 출동해 심정지 상태의 화물기사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기사가 기어를 중립에 놓은 채 화물차에서 내렸다가, 차량이 뒤로 굴러가자 급히 멈추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CCTV와 목격자들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연합뉴스

오늘 오전 10시쯤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의 마트 주차장에서 화물기사인 50대 남성이 자신의 화물차에 깔리는 사고가 났습니다.

구급대원들이 출동해 심정지 상태의 화물기사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기사가 기어를 중립에 놓은 채 화물차에서 내렸다가, 차량이 뒤로 굴러가자 급히 멈추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CCTV와 목격자들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하늘 기자 (sona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83653_3567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