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코스피, 외인·기관 '팔자'에 1.11%↓.. 2350선 등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세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후 1시 50분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6.31포인트(1.11%) 내린 2351.68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9.42포인트(0.40%) 하락한 2368.57로 출발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지수는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도세에 하락했다"며 "오후 들어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반도체·2차 전지 대형주 약세도 하락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0일 오후 1시 50분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6.31포인트(1.11%) 내린 2351.68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832억원, 2090억원을 순매도, 개인은 3739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9.42포인트(0.40%) 하락한 2368.57로 출발했다.
업종별로 보면 건설업(3.39%) 운수장비(2.49%) 의료정밀(0.97%) 유통업(0.51%) 전기가스업(0.35%) 등은 상승했고 섬유의복(-4.23%) 화학(-2.69%) 비금속광물(-2.63%) 전기전자(-1.99%) 서비스업(-1.56%) 등은 하락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2.33포인트(1.62%) 내린 750.02를 기록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051억원, 549억원을 순매도, 개인은 2727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건설(1.50%) 유통(1.45%) 제약(0.91%) 운송장비·부품(0.66%) 기타서비스(0.35%) 등은 상승했고 일반전기전자(-4.77%) IT부품(-3.82%) 종이·목재(-3.42%) 화학(-3.41%) IT H/W(-3.01%) 등은 하락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지수는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도세에 하락했다"며 "오후 들어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반도체·2차 전지 대형주 약세도 하락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이어 "전일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미국 경제 전반이 긴축된 통화정책을 견뎌낼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고 평가하면서도 경기 연착륙에 대한 자신감이 후퇴된 발언을 했다"며 "이에 미국 경기침체 우려가 지속됐으며 미국 PCE물가 발표 경계에 투자 불안심리가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 나체로 발견된 日 성인배우…나무에 묶여서 죽었다
☞ "대들자 화가 났다"…소주병으로 남친 때리고 감금
☞ [영상] 고속도로서 소화기가 '펑'…"수류탄 터진 줄"
☞ "동거녀 어딨어"…다방서 난동부리다 테이저건 맞았다
☞ 모텔 사장의 은밀한 사생활…1325회 '몰래 녹음'
☞ 초등생 끌고가 성폭행…"성기능 문제있어 강간 아냐"
☞ 전여친 아빠 수차례 찌른 20대…3층 담 넘다 추락
☞ [영상] 男아이 앞 엉덩이 들썩들썩…댄스女 공개수배
☞ "왜 100원 더 가져가냐" 버스기사에 소화기 분사
☞ 4개월 아기 눈에 순간접착제를?… 30대女 실형 선고
강수지 기자 joy822@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체로 발견된 日 성인배우…나무에 묶여서 죽었다 - 머니S
- "대들자 화가 났다"…소주병으로 남친 때리고 감금 - 머니S
- [영상] 고속도로서 소화기가 '펑'…"수류탄 터진 줄" - 머니S
- "동거녀 어딨어"…다방서 난동부리다 테이저건 맞았다 - 머니S
- 모텔 사장의 은밀한 사생활…1325회 '몰래 녹음' - 머니S
- 초등생 끌고가 성폭행…"성기능 문제있어 강간 아냐" - 머니S
- 전여친 아빠 수차례 찌른 20대…3층 담 넘다 추락 - 머니S
- [영상] 男아이 앞 엉덩이 들썩들썩…댄스女 공개수배 - 머니S
- "왜 100원 더 가져가냐" 버스기사에 소화기 분사 - 머니S
- 4개월 아기 눈에 순간접착제를?… 30대女 실형 선고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