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업무 일반인도 쉽게"..진안군, 안내 책자 발간

김동규 기자 2022. 6. 3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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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은 건축 업무와 관련해 일반인들도 이해하기 쉽도록 정리한 '건축 민원 종합안내' 책자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 책자에는 건축에 대한 기본용어, 용도 분류, 건축허가(신고), 공작물 설치, 가설건축물 축조, 건축법 위반행위, 건축물 해체 등의 내용을 수록했으며 관련 법령과 진안군 건축조례도 함께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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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이 건축 업무와 관련해 일반인들도 이해하기 쉽도록 한 권으로 정리한 ‘건축 민원 종합안내’ 책자를 제작했다.(진안군제공)2022.6.30뉴스1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건축 업무와 관련해 일반인들도 이해하기 쉽도록 정리한 ‘건축 민원 종합안내’ 책자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 책자에는 건축에 대한 기본용어, 용도 분류, 건축허가(신고), 공작물 설치, 가설건축물 축조, 건축법 위반행위, 건축물 해체 등의 내용을 수록했으며 관련 법령과 진안군 건축조례도 함께 담았다.

특히 혼동되기 쉬운 건축신고·허가, 용도변경 등 인허가와 건축용어를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그림으로 표현했다.

책자는 군 민원실과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배포했으며, 진안군 홈페이지를 통해 열람이 가능하도록 했다.

진안군 관계자는 “최근 귀농·귀촌이나 농촌주택 개량을 희망하는 주민들의 건축 관련 문의가 많아져 행정기관을 거치지 않고도 건축 민원을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책자를 발간 하게 됐다”며 “주민들이 보다 편하게 건축 민원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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