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해수욕장 28곳, 내일부터 차례로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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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내일(7/1)부터 해수욕장 28곳이 차례로 문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가장 먼저 왕산과 을왕리·하나개·동막·민머루 해수욕장이 내일부터 문을 열고, 다음달 9일에는 십리포·장경리 해수욕장, 18일에는 옹암·수기해수욕장, 21일에는 서포리·떼뿌루·장골·이일레 해수욕장 등이 개장합니다.
이를 위해, 각 해수욕장에 지자체와 경찰·소방·해경 직원들로 구성된 170여 명 규모의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하고 안전감시탑·인명구조함 등 안전사고 예방장비도 점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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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내일(7/1)부터 해수욕장 28곳이 차례로 문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가장 먼저 왕산과 을왕리·하나개·동막·민머루 해수욕장이 내일부터 문을 열고, 다음달 9일에는 십리포·장경리 해수욕장, 18일에는 옹암·수기해수욕장, 21일에는 서포리·떼뿌루·장골·이일레 해수욕장 등이 개장합니다.
지역 별로는 옹진군이 22곳으로 가장 많고, 중구 4곳, 강화군 2곳 등입니다.
인천시는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해수욕장 이용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안전사고 예방과 실내 방역에 힘쓸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각 해수욕장에 지자체와 경찰·소방·해경 직원들로 구성된 170여 명 규모의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하고 안전감시탑·인명구조함 등 안전사고 예방장비도 점검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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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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