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회계 이슈 대응 어떻게? 내달 5일 세미나

송연주 입력 2022. 6. 3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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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내달 5일 오후 2시 서울 방배동 제약회관에서 '제약바이오 회계 이슈 및 대응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제회계기준(IFRS)에 부합하는 회계 처리 및 내부 회계관리제도 등 산업계의 재무·회계 이슈 전반에 대해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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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바이오협회 전경 (사진=한국제약바이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내달 5일 오후 2시 서울 방배동 제약회관에서 ‘제약바이오 회계 이슈 및 대응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제회계기준(IFRS)에 부합하는 회계 처리 및 내부 회계관리제도 등 산업계의 재무·회계 이슈 전반에 대해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원사 회계·법무 등 관련 부서 담당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IFRS 회계적용기준 및 제약바이오기업 사례별 적용방안(서용범 삼일회계법인 파트너) ▲내부회계관리제도 개선 및 추진전략(정근영 삼일회계법인 파트너) 등의 주제 발표와 질의응답이 이어진다.

‘IFRS 회계적용기준’에서는 연구개발비 세액공제 경정청구를 통한 법인세 환급 사례와 무상 샘플 원가·판촉활동 등에 관한 사례별 회계처리 방안을 진단할 예정이다.

‘내부회계관리제도 개선 및 추진전략’에서는 국내 상장법인 비적정 사례를 바탕으로 운영 현황과 미비점을 조명한다. 내부회계관리제도 개선 목표와 추진 방향 등을 두루 점검한다.

참가를 원하면 협회 홈페이지 알림&신청 내 ‘신청’을 통해 회사당 2명 이내 접수하는 방식으로 7월 3일까지(선착순 마감) 신청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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