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화합의 사랑방' 영동군 용화면 면민회관 개관

장인수 기자 2022. 6. 3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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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 용화면에 주민 소통공간인 면민회관이 생겼다.

30일 영동군에 따르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하나인 용화면 면민회관 건립사업을 마무리했다.

지난해 2월부터 총사업비 21억원을 들여 추진한 면민회관은 건축면적 807.64㎡(지상 2층) 규모로 신축했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이 소통·화합하는 면민회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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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억원 들여 건축면적 807㎡ 규모 건립
영동군 용화면민회관 준공식 장면. (영동군 제공)© 뉴스1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 용화면에 주민 소통공간인 면민회관이 생겼다.

30일 영동군에 따르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하나인 용화면 면민회관 건립사업을 마무리했다.

지난해 2월부터 총사업비 21억원을 들여 추진한 면민회관은 건축면적 807.64㎡(지상 2층) 규모로 신축했다. 체력단련실, 찜질방, 동아리 회의실, 다목적회의실 등을 갖췄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이 소통·화합하는 면민회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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