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싱클레어 간, 기술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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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한국방송과 미국 지상파 방송사 싱클레어가 오늘(30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KBS 본관 6층 임원회의실에서 양사의 기술 협력을 주 내용으로 하는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양사는 ATSC 3.0 수신기 시장 활성화(차량 및 스마트폰), 재난 방송시스템 고도화, 신규 서비스 테스트 베드 구성 등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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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한국방송과 미국 지상파 방송사 싱클레어가 오늘(30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KBS 본관 6층 임원회의실에서 양사의 기술 협력을 주 내용으로 하는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양사는 ATSC 3.0 수신기 시장 활성화(차량 및 스마트폰), 재난 방송시스템 고도화, 신규 서비스 테스트 베드 구성 등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으로 지상파 방송 직접 수신 환경 개선과 재난 방송 공적 책무를 강화하고, 국내 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번 업무 협약에는 김의철 KBS 사장과 크리스 리플리 싱클레어 사장, 델 팍스 싱클레어 기술총괄 사장, 싱클레어의 ATSC 3.0 기술 자회사인 원미디어(OneMedia)의 마크 에이트켄 사장이 참여했습니다.
싱클레어(Sinclair Broadcasting Group)는 약 190개 방송국(station)을 소유하고, 로컬 뉴스 및 스포츠 체널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으며, ATSC 3.0 표준화 및 시장 활성화에 가장 적극적인 기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영훈 기자 (jyh2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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