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자유무역지역에 승용차 전용 수소충전소 들어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창원산업진흥원은 마산회원구 양덕동 마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이하 마자원) 청사부지 내에 창원시의 8번째 수소충전소를 구축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는 대원 수소충전소, 제2성주 수소충전소, 마산자유무역지역 수소충전소(가칭)까지 총 8기의 수소충전소가 창원에 구축될 예정이다.
진흥원은 7월6일 오후 2시 마산자유지역관리원 2층 대회의실에서 마산자유무역지역 수소충전소(가칭) 구축 사업설명회를 실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창원산업진흥원은 마산회원구 양덕동 마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이하 마자원) 청사부지 내에 창원시의 8번째 수소충전소를 구축한다고 30일 밝혔다.
총 32억원을 투입해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승용차 전용 수소충전소를 구축할 예정이다.
진흥원은 지역 수소충전 인프라 확산을 위해 2016년 팔룡 수소충전소를 시작으로 2021년 사림 수소충전소까지 총 5기의 수소충전소를 구축했다.
올해는 대원 수소충전소, 제2성주 수소충전소, 마산자유무역지역 수소충전소(가칭)까지 총 8기의 수소충전소가 창원에 구축될 예정이다.
진흥원은 현재 진해신항 일원에 화물차용 수소충전소 구축을 위해 관련 기관과 협상 중이다.
백정한 창원산업진흥원장은 “창원시에서 보급할 수소버스와 수소자동차에 수소 보급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충전인프라 확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진흥원은 7월6일 오후 2시 마산자유지역관리원 2층 대회의실에서 마산자유무역지역 수소충전소(가칭) 구축 사업설명회를 실시한다.
마자원 입주기업체 및 마산회원구 일대의 주민들에게 수소충전소 설명 및 하반기 공사일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jz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윤민수, 아내와 18년 만에 파경…아들 윤후와 단란했기에 안타까움 더해(종합)
- "강형욱, 배변봉투에 스팸 6개 담아 직원 명절선물…치욕적" 퇴사자 폭로
- 김호중, 고교 조폭 시절 '강제전학'마저 수면 위로…"학폭 피해 제보 부탁"
- 만취남 쓰러지자 무릎베개 내어준 여성, 남친은 119 구조 요청…"천상의 커플"
- “부적절한 관계로 시작해 벌써 6년” 국회의원이 재판서 스스로 밝힌 까닭
- 옛 여친과의 XX파일 들켜 이혼당한 '딸바보' 남편…딸이 '불결하다' 외면
- 김지혜, 바지 안 입은 줄…오해 부른 레깅스룩 [N샷]
- "술만 먹으면 폭력적인 남편, 섹시해서 좋아…디카프리오보다 잘생겼다"
- 한가인♥연정훈, 결혼 20년째도 애정 폭발…"네, 둘이 사귀어요' [N샷]
- '이범수와 파경' 이윤진, 파격 스모키 메이크업 '대변신'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