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경영 강화.. 사회적 책임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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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를 위해 UNGC(유엔글로벌콤팩트)에 가입, 가입증서 전달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조좌진 대표는 "이번 가입은 UNGC 10대 원칙을 경영 전반에 반영하고, EGS 경영의 수준을 글로벌 기준에 맞추려는 것"이라며 "SDGs(지속가능 발전 목표)에 대한 이행 상황을 매년 UNGC에 보고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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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를 위해 UNGC(유엔글로벌콤팩트)에 가입, 가입증서 전달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전달식은 지난 29일 서울 종로 롯데카드 본사에서 조좌진 대표이사, 유연철 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UNGC는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등 4대 분야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통해 기업과 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지난 2000년 발족한 유엔(UN) 산하기구다. 롯데카드는 다양한 ESG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역의 자원과 문화 특성을 소재로 사회적 가치를 창조하는 '로컬 크리에이터', 신인 작가 및 발달 장애인 아티스트 등 잘 알려지지 않은 히든 아티스트를 지원하는 ESG 캠페인 '띵크어스'를 진행 중이다.
조좌진 대표는 "이번 가입은 UNGC 10대 원칙을 경영 전반에 반영하고, EGS 경영의 수준을 글로벌 기준에 맞추려는 것"이라며 "SDGs(지속가능 발전 목표)에 대한 이행 상황을 매년 UNGC에 보고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유선희기자 view@dt.co.k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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