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추천픽]'지금이 제철' 집에서 편하게 즐기는 여름 먹거리

입맛 잃기 쉬운 여름을 건강하고 기분 좋게 보내기 위해서는 신선한 제철 먹거리가 제격이다. 티몬은 여름을 맞아 자체 신선식품 브랜드 '티프레시' 초당 옥수수와 수박을 추천한다. 티프레쉬 상품들은 티몬이 농어민과 직접 계약을 체결하고 고품질 농축산물을 산지 직송한다. 두 상품 모두 오는 7월 7일까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하는 '농할쿠폰(농축산물 할인쿠폰)' 적용 시 최대 1만원까지 20% 할인받을 수 있다.

티프레쉬 초당 옥수수

◇당일 새벽 수확 '초당 옥수수'

입 안 가득 달달함을 선사하는 초당 옥수수는 여름 한철만 맛볼 수 있어 그 맛이 더 귀하게 느껴진다. 먹는 방법도 가지각색이다. 겉껍질만 제거해서 생으로 먹을 때 아삭아삭한 식감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다. 먹기 30분 전 얼려서 시원하게 먹는 방법도 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겉바속촉' 취향이라면 달궈진 팬에 옥수수를 살짝 구워 먹는 것도 추천한다.

티프레쉬는 기존 초당 옥수수보다 품질이 개선된 품종으로 알려진 '카보 옥수수'를 선보인다. 흰색과 노란색이 알록달록 섞여 보기에도 남다르다. 평균 당도는 16~18브릭스(Brix) 내외로 과즙이 풍부하고 식감도 부드럽다.

티프레쉬는 '초당 옥수수 원조'라는 타이틀로 판매를 시작한 밀양의 한 농가와 직계약했다. 하우스는 5월, 노지는 6월에 수확하는데 18~20㎝ 상당의 큰 사이즈만 선별해 판매하며 신선함을 지키기 위해 당일 새벽에 수확한 옥수수로 발송한다. 티프레쉬 초당 옥수수는 총 20% 농할쿠폰 적용 시 △10개입 1만4320원 △20개입 2만392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프리미엄 초당 옥수수로 평균 판매가 대비 약 15~20% 저렴한 수준이다. 공휴일·주말 제외한 오전 9시 이전 주문 건은 당일 배송된다.

티프레쉬 수박

◇배송까지 세심하게 챙긴 고당도 '수박'

수박을 빼고 여름 먹거리를 논할 수 없다. 풍부한 수분감을 자랑하는 수박은 그냥 먹어도 맛있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화채, 스무디 등 시원한 디저트로 즐기기도 좋다.

티몬 티프레쉬 수박은 당도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익산 우수 농가에서 수확된 12브릭스(Brix) 이상의 고당도 수박만 골라 준비했기 때문이다.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인증 받은 농가 상품으로 신뢰도도 높였다.

티프레쉬는 이동 중 수박이 상하지 않도록 배송까지 세심하게 챙겼다. 수박에 냉기를 입힌 뒤 아이스팩을 담아 아이스박스에 발송하는 건 기본이며 깨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에어백까지 넣어 안전하게 배송한다. 속이 알찬 티프레쉬 수박은 20% 농할쿠폰 적용 시 △6~7㎏ 1만5840원 △7~8㎏ 1만7440원 △8~9㎏ 1만824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공휴일·주말 제외한 오전 7시 이전 주문 건에 한해 당일 배송도 가능하다.

민경하기자 maxk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