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간선도로 전구간 교통 재통제..통행 재개 2시간만

김은비 2022. 6. 3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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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및 경기 북부지방 집중호우로 중랑천 수위 상승에 따라 동부간선도로 전구간(수락지하차도~성수JC)이 30일 13시 25분부로 다시 전면 통제됐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미리 교통 상황을 확인하고,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요청했다.

앞서 시는 오전 6시43분 동부간선도로를 통제했다가, 중랑천 수위가 낮아짐에 따라 오전 11시30분부로 통행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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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천 수위 상승에 따라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

[이데일리 김은비 기자] 서울 및 경기 북부지방 집중호우로 중랑천 수위 상승에 따라 동부간선도로 전구간(수락지하차도~성수JC)이 30일 13시 25분부로 다시 전면 통제됐다.

중랑천 수위 상승, 통제되는 동부간선도로(사진=연합뉴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미리 교통 상황을 확인하고,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요청했다.

앞서 시는 오전 6시43분 동부간선도로를 통제했다가, 중랑천 수위가 낮아짐에 따라 오전 11시30분부로 통행을 재개했다.

김은비 (deme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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