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하 지원사격" 국민가수, 서울 앙코르 콘서트로 3개월 전국투어 마무리

[뉴스엔 박아름 기자]

국민가수 전국투어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국민가수는 오는 7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2022 내일은 국민가수 전국투어 콘서트 - 서울앵콜'을 개최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3개월의 전국투어를 마무리하는 앙코르 콘서트로 투어 내내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마련했다.

국민가수는 다채로운 신곡들은 물론 더욱 새로운 셋리스트와 무대 구성을 준비해 잊을 수 없는 마지막 이야기를 펼친다. 또한 특별 게스트로 '내일은 국민가수'의 마스코트 김유하가 지원사격에 나선다.

앙코르 콘서트 티켓 예매는 6월 30일 오후 6시부터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독점 진행된다.

국민가수는 앙코르 콘서트를 앞두고 "아직 다 하지 못한 이야기들, 고마움과 행복을 가득 담아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생애 최고의 공연을 선물해 준 우리의 첫 관객분들 사랑한다"고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지난 3월 부산 콘서트를 시작으로 전국투어의 포문을 연 국민가수는 광주, 서울, 일산, 대구, 창원, 전주, 강릉까지 총 8개 도시 16회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한편 '2022 내일은 국민가수 전국투어 콘서트 - 서울앵콜' 공연은 오는 7월 16일 오후 2시와 7시, 17일 오후 1시와 6시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 (사진=n.CH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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