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민·이상민과 함께 축구교실.. 충남아산, 신창초와 '비타민스쿨' 진행

조남기 기자 2022. 6. 3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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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아산 FC(충남아산)가 신창초등학교와 함께한 '비타민스쿨'을 성황리에 마쳤다.

충남아산은 30일 충남 아산시 신창면에 위치한 신창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송승민은 "축구를 가르쳐주는 것뿐만 아니라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웃는 것만으로도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함께해서 즐거웠고 아이들이 충남아산의 팬이 되어 홈경기에 꼭 보러 와주었으면 좋겠다"라고 비타민스쿨 교사가 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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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충남아산 FC(충남아산)가 신창초등학교와 함께한 '비타민스쿨'을 성황리에 마쳤다.

충남아산은 30일 충남 아산시 신창면에 위치한 신창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비타민스쿨은 아산 관내 학생들의 체력 증진 및 1인 1생활체육 구축을 위해 진행 중인 일일 축구교실 프로그램이다. 충남아산 선수들이 직접 일일 강사로 나서며 학생들의 큰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송승민·이상민이 일일 강사로 나선 이번 비타민스쿨엔 신창초 학생 90여 명이 함께 했으며 장마철 우천에 대비해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됐다.

본 프로그램에 앞서 구단 소개 및 간단한 스트레칭이 진행됐다. 이후 축구공을 활용한 릴레이 게임으로 아이들이 선수와 함께 즐겁게 뛰놀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그 뒤엔 한자리에 모여 앉아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과 사인회 및 구단 상품을 증정하는 시간으로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송승민은 "축구를 가르쳐주는 것뿐만 아니라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웃는 것만으로도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함께해서 즐거웠고 아이들이 충남아산의 팬이 되어 홈경기에 꼭 보러 와주었으면 좋겠다"라고 비타민스쿨 교사가 된 소감을 밝혔다.

신창초에서 비타민스쿨을 성황리에 마친 충남아산은 지속적으로 지역 밀착 프로그램을 이어갈 것이며 이외에도 관련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설 예정이다.

글=조남기 기자(jonamu@soccerbest11.co.kr)
사진=충남아산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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