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서 단독주택 지붕 무너져..90대 노인 깔려 사망

유영규 기자 2022. 6. 30. 13:3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30일) 오전 8시 40분쯤 충남 공주시 이인면 한 단독주택에서 A(93)씨가 무너진 지붕 더미에 깔린 것을 독거노인 돌봄 활동을 하러 온 주간보호센터 직원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원들이 A씨를 구조했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지붕 붕괴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공주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