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7월1일부터 물놀이 관리지역 7개소 안전 관리

김낙희 기자 2022. 6. 30.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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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를 '물놀이 관리지역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이 기간 Δ가야곡면 병암 Δ양촌면 신흥 Δ벌곡면 종점 등 물놀이 관리지역 7개소에 안전관리요원 8명을 배치해 각종 위험요인을 차단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난 6월 초부터 물놀이 관리지역 7개소 대상 현장 점검을 벌여 안전시설과 주변 환경을 정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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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관리요원 8명 배치 위험요인 차단
논산시 물놀이 관리지역에 안전표시줄이 설치됐다.(논산시 제공)© 뉴스1

(논산=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논산시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를 ‘물놀이 관리지역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이 기간 Δ가야곡면 병암 Δ양촌면 신흥 Δ벌곡면 종점 등 물놀이 관리지역 7개소에 안전관리요원 8명을 배치해 각종 위험요인을 차단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난 6월 초부터 물놀이 관리지역 7개소 대상 현장 점검을 벌여 안전시설과 주변 환경을 정비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물놀이 관리지역과 접해있는 하천 제방 붕괴, 유실 유무 등을 사전 점검했다”며 “앞으로도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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