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놀로지, 중소규모 조직용 NAS 'DS1522+' 출시

권봉석 기자 2022. 6. 30.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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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놀로지가 30일 스토리지 서버 '디스크스테이션 플러스' 시리즈 새 제품인 'DS1522+'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HDD(하드디스크 드라이브)를 기본 5개 장착 가능하며 메모리는 DDR4 8GB(ECC)를 기본으로 내장했다.

이더넷도 기본 1Gbps급에서 최대 10GbE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전용 운영체제인 DSM 7.1과 기본 제공되는 각종 백업·데이터 관리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파일 공유, 공동 작업, IP 카메라와 연동한 감시 기능까지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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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5베이 HDD 장착, 네트워크 최대 10GbE로 업그레이드 가능

(지디넷코리아=권봉석 기자)시놀로지가 30일 스토리지 서버 '디스크스테이션 플러스' 시리즈 새 제품인 'DS1522+'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HDD(하드디스크 드라이브)를 기본 5개 장착 가능하며 메모리는 DDR4 8GB(ECC)를 기본으로 내장했다. 확장 유닛을 이용해 HDD는 최대 15개로 늘릴 수 있다.

시놀로지 디스크스테이션 플러스 'DS1522+'. (사진=시놀로지)

시놀로지 디스크스테이션 플러스 'DS1522+'. (사진=시놀로지)

내장된 M.2 슬롯은 2개이며 NVMe SSD를 장착해 대용량 데이터 쓰기 시간이나 자주 쓰는 파일의 접근 시간 지연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이더넷도 기본 1Gbps급에서 최대 10GbE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전용 운영체제인 DSM 7.1과 기본 제공되는 각종 백업·데이터 관리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파일 공유, 공동 작업, IP 카메라와 연동한 감시 기능까지 이용할 수 있다.

무상보증기간은 구입 후 3년간이며 전세계 시놀로지 협력사와 온·오프라인 대리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국내 출시 가격은 미정.

권봉석 기자(bskwon@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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