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마실] 숲에서 느끼는 여름향기..체험이 공존하는 '보성 제암산 휴양림'

정치훈 2022. 6. 3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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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이 지나면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됩니다.

제암산자연휴양림은 '높이숲'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숲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과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제암산자연휴양림은 야영 시설 이외에도 48개의 숙박시설과 숲 체험 프로그램,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기로 유명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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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숲과 함께하는 여름 휴가지로 적격

장마철이 지나면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됩니다.

시원한 바다와 그늘진 숲 사이에 고민이라면, 텐트 하나 짊어지고 떠나는 휴양림은 어떨까요?

남도마실에서 한 차례 소개한 적이 있는 보성군 제암산 자연휴양림이 또 변신했습니다.

보성 제암산자연휴양림 야영장 / 사진제공=보성군청

그동안 불편했던 야영장에 전기 공사와 샤워 시설 정비를 마치고 손님 맞이 분주한 모습인데요.

제암산자연휴양림은 ‘높이숲’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숲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과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계곡을 따라 숲 사이 사이 펼쳐진 야영시설 51개 면은 저마다 장점이 숨어 있습니다.

보성 제암산자연휴양림 야영장 / 사진제공=보성군청

소나무숲과 물소리 숲, 하이데크 야영장 등 야영장마다 색다른 매력을 갖고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됩니다.

가격도 민간 시설에 비해 2~3만 원대로 부담이 없습니다.

소나무 숲 야영장은 높이 솟은 나무 덕분에 개방감을 느낄 수 있고,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한 편이라 가족 단위 캠핑객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물소리 숲 야영장은 계곡과 가까워 물소리, 바람 소리, 새소리 등을 들으며 더 깊이 있게 자연과 소통하고 조용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암산자연휴양림은 야영 시설 이외에도 48개의 숙박시설과 숲 체험 프로그램,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기로 유명하죠.

보성 제암산자연휴양림 데크길 / 사진제공=보성군청

보행약자도 유모차나 휠체어를 타고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무장애 데크길도 자랑입니다.

특히, 숲 해설 프로그램은 모든 연령층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자연 속에서 쉼을 찾고, 생태를 이해하는 기회로 삼는 산림휴양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유아숲 체험은 아이들이 자연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체험과 교육을 접목한 프로그램으로 가장 먼저 예약이 마감되는 프로그램입니다.

보성 제암산자연휴양림 곰썰매 / 사진제공=보성군청

곰썰매와 전동휠, 모험 어드벤처, 짚라인 등 가족과 즐길 거리도 가득합니다.

예약은 홈페이지에서 이용일 3일전 까지 가능하며 곰썰매만 당일 현장 상황을 고려 후 개인 고객에 한하여 현장접수가 가능하며, 기상 상황에 따라 시설 운영이 중단될 수 있으니 매표소 안내(061-850-8708)를 통해 운영 여부를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제암산자연휴양림 예약 관련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trip.go.kr)를 통하면 됩니다.

[정치훈 기자 pressejong@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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