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유류세 인하폭 37%로 확대..'기름값 부담 줄어드나'

황기선 기자 2022. 6. 30.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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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경기 고양시의 한 주유소에서 휘발유를 2095원, 경유를 2125원에 판매하고 있다.

정부는 오는 7월1일부터 유류세 인하 폭을 30%에서 37%로 높이기로 했다.

전국 평균 휘발윳값이 리터(L)당 2200원을 바라보는 고유가 시대에 발맞춘 조치다.

기존 유류세 30% 인하 때와 비교하면 휘발유는 L당 57원, 경유는 38원의 추가 인하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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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스1) 황기선 기자 = 30일 경기 고양시의 한 주유소에서 휘발유를 2095원, 경유를 2125원에 판매하고 있다. 정부는 오는 7월1일부터 유류세 인하 폭을 30%에서 37%로 높이기로 했다. 전국 평균 휘발윳값이 리터(L)당 2200원을 바라보는 고유가 시대에 발맞춘 조치다. 기존 유류세 30% 인하 때와 비교하면 휘발유는 L당 57원, 경유는 38원의 추가 인하 효과가 있다. 2022.6.30/뉴스1

juani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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