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3년 만 월드투어 재개..유럽·북미 팬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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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미가 두 번째 월드투어에 나선다.
첫 월드투어 후 3년 만이다.
선미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지난 29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선미 월드투어 '2022 선미 투어 굿 걸 곤 매드(2022 SUNMI TOUR GOOD GIRL GONE MAD)'의 개최 소식을 알렸다.
선미의 이번 월드 투어는 지난 2019년 진행된 첫 월드 투어 '워닝(WARNING)' 이후 약 3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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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 도시에서 공연
가수 선미가 두 번째 월드투어에 나선다. 첫 월드투어 후 3년 만이다.
선미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지난 29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선미 월드투어 '2022 선미 투어 굿 걸 곤 매드(2022 SUNMI TOUR GOOD GIRL GONE MAD)'의 개최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선미는 오는 8월 14일 폴란드 공연을 시작으로 스페인 독일 영국 네덜란드 프랑스 핀란드 등 유럽 7개 도시에서 공연을 한다. 이어 미국 캐나다 2개국에서 시카고 뉴욕 토론토 애틀랜타 시애틀 LA 샌프란시스코 밴쿠버 등 8개 도시를 돌며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선미는 피날레를 장식할 서울 공연까지 총 10개국, 16개 도시에서 16회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선미의 이번 월드 투어는 지난 2019년 진행된 첫 월드 투어 '워닝(WARNING)' 이후 약 3년 만이다. 이번 월드투어가 2019년 진행된 동명의 온라인 콘서트와 연장선에 놓인 공연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가 모인다. 선미는 온라인 콘서트를 통해 양면성, 무대 위의 화려한 모습과 내면에 숨겨진 무의식적인 감정들을 환호, 비난, 빛, 그림자, 상처, 치유, 비상이라는 7개 키워드로 표현한 바 있다.
한편 선미는 지난 29일 새 디지털 싱글 '열이올라요'로 컴백했다. '열이올라요'는 한여름의 뜨거운 사랑 이야기를 담아낸 앨범이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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