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희림, '네옴시티 수주전' 수혜주 부각에 연일 강세

이지운 기자 2022. 6. 30.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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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림이 네옴시티 수주전에 따른 수혜 기대감으로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희림은 카타르 설계 용역을 수주한 바 있어 현지 건축 경험과 노하우로 주목받고 있다.

네옴시티에 들어가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인프라 수주전에 카타르 수주 경력이 있는 희림이 관련주로 부각되며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글로벌 건축설계 및 건설사업관리(CM)·감리업체 희림은 카타르에서 228억원 규모의 설계용역을 수주했으며 이 프로젝트는 오는 10월 말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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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림이 네옴시티 수주전에 따른 수혜 기대감으로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희림은 카타르 설계 용역을 수주한 바 있어 현지 건축 경험과 노하우로 주목받고 있다.

30일 오후 1시23분 현재 희림은 전거래일대비 1720원(22.81%) 오른 92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희림은 지난 24일부터 상승세를 지속해 전날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업계에 따르면 사우디 실권자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주도하는 총 사업비가 5000억달러(약 640조원)에 이르는 세계 최대 규모 '네옴시티'의 인프라 수주 대전이 시작됐다.

네옴시티에 들어가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인프라 수주전에 카타르 수주 경력이 있는 희림이 관련주로 부각되며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글로벌 건축설계 및 건설사업관리(CM)·감리업체 희림은 카타르에서 228억원 규모의 설계용역을 수주했으며 이 프로젝트는 오는 10월 말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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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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