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장병 하루 급식비 2000원 올려 1만3000원.. 한끼 4330원꼴

이호 입력 2022. 6. 30. 13: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군장병 1인당 1일 기본급식비가 다음달부터 1만1000원에서 1만3000원으로 2000원(18.2%) 오른다.

국방부는 7월 1일부터 연말까지 장병 1인당 1일 기본급식비를 이 같이 인상해 집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국방부는 인상되는 급식비는 장병이 체감하는 급식만족도 향상과 급식이 취약할 수 있는 주말과 휴일 충분한 양의 식단 편성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페이스북 커뮤니티 ‘육군 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 올라온 강원 춘천 의 한 부대 급식 사진.[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군장병 1인당 1일 기본급식비가 다음달부터 1만1000원에서 1만3000원으로 2000원(18.2%) 오른다.

국방부는 7월 1일부터 연말까지 장병 1인당 1일 기본급식비를 이 같이 인상해 집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선택형 급식체계 도입’과 최근 식재료 물가상승 등 급식비 인상 요인을 감안해 장병 급식의 질을 높이기 위해 5월 29일 제2차 추경예산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장병 급식비 예산을 1125억원 증액한데 따른 조치다.

국방부는 인상되는 급식비는 장병이 체감하는 급식만족도 향상과 급식이 취약할 수 있는 주말과 휴일 충분한 양의 식단 편성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부대별로 필요한 식재료를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는 자율운영부식비 운영 범위를 확대하는 등 예하 부대 식단편성의 자율성을 보장한다.

아울러 소규모·격오지·도서지역 부대에 근무하는 장병들에게도 급식비 인상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상급 부대에서 부대의 급식비 집행여건을 보장하기로 했다.

국방부는 장병 요구를 반영한 사후 식단편성과 다양한 식재료 공급을 위해 여러 공급자간 경쟁시스템 형성 등 ‘선택형 급식체계’로 지속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다만, 군 급식을 개선하더라도 농·축·수산물의 경우 ‘국내산 원칙’과 ‘지역산 우선 구매’를 견지하고, 특히 접경지역 전체 농가와 상생 협력하는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장병 급식비의 지속적인 인상과 함께 현대화된 조리기구 도입 확대, 병영식당 환경개선, 조리인력 근무여건 개선 등을 통해 장병의 급식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했다.

Copyright©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