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색채 가이드라인 마련..공공시설·민간건축물에 적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성남시는 공공시설과 민간 건축물, 시각 매체 등에 적용할 수 있는 색채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시민 설문조사를 토대로 지역을 대표하는 18개의 '성남색'을 지정했습니다.
성남색은 남한산성, 모란시장, 탄천, 성남아트센터, 율동공원, 판교테크노밸리의 공공 공간, 공공시설물, 건물 외벽 등에 경관을 대표하는 이미지로 활용됩니다.
통합색채 팔레트는 지역 곳곳에서 성남시 로고 등의 공공시각 매체에 사용하거나 민간 건축물을 지을 때 활용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성남시는 공공시설과 민간 건축물, 시각 매체 등에 적용할 수 있는 색채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시민 설문조사를 토대로 지역을 대표하는 18개의 '성남색'을 지정했습니다.
성남색은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연회색과 파란색 계열, 차분한 느낌의 옅은 주황색 계열, 중후한 느낌의 짙은 갈색 계열 등입니다.
성남색은 남한산성, 모란시장, 탄천, 성남아트센터, 율동공원, 판교테크노밸리의 공공 공간, 공공시설물, 건물 외벽 등에 경관을 대표하는 이미지로 활용됩니다.
시는 또 기존에 수정·중원, 분당, 판교 등 3개 권역의 216개 색채 팔레트를 재구성해 265개 색의 통합색채 팔레트로 재정비했습니다.
통합색채 팔레트는 지역 곳곳에서 성남시 로고 등의 공공시각 매체에 사용하거나 민간 건축물을 지을 때 활용됩니다.
색채 가이드라인은 시 홈페이지(분야별 정보→디자인→커뮤니티→디자인 E-BOO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성남시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박은주 기자 (winepark@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VIP 투자 리딩방 초대합니다” 130명이 70억 원 날려
- 빙판길보다 위험하다는 빗길 운전…전기차는 어떻게?
- [특파원 리포트] 경제 위기는 왜 유독 10여 년마다 되풀이될까?
- ‘과밀 수용’에 뿔난 출소자…법원 “국가가 500만 원 배상”
- 바이든이 사인한 그 반도체…‘3나노’ 세계 첫 양산
- [특파원 리포트] ‘별’ 사라지자 중국인들 환호…‘제로 코로나’ 출구 전략?
- 인형 뱃속에 무언가?…택배기사가 고객 정보로 마약 밀수
- ‘적자늪’에 빠진 서울 대중교통…‘요금 인상’이 해법?
- 미, “샌드위치 소스 너무 많다”며 총격…2명 사상
- ‘반도체, 원전, 방산’ 양자회담…“정상 세일즈 외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