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82억 규모 계열사 비글 주식 처분 결정

양지윤 2022. 6. 30.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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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팅크웨어(084730)는 계열사 비글 주식 10만7600주를 처분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처분 금액은 82억8000만원으로 자기자본대비 5.02%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처분 목적에 대해 “지분 매각으로 조달한 자금을 통해 자율주행 고정밀 지도 개발 등 중장기 사업에 대한 투자재원 확보”라고 설명했다.

양지윤 (galile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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