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소식} 시, 한미 가족사랑 캠프 진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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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 국제교류재단은 진위천 캠핑장에서 '한미 가족사랑 캠프' 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한미 가족사랑 캠프는 평택시민과 주한미군 가족들에게 직접적인 교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40여 명의 평택시민과 주한미군 가족들이 참여해 한지공예, 팔찌 만들기, 레크리에이션 등이 진행됐다.
경기 평택시는 오는 8월까지 장마와 집중호우를 이용해 폐수 등을 무단 방류하는 환경 관련 시설에 대한 집중 감시 활동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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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 국제교류재단은 진위천 캠핑장에서 '한미 가족사랑 캠프' 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한미 가족사랑 캠프는 평택시민과 주한미군 가족들에게 직접적인 교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40여 명의 평택시민과 주한미군 가족들이 참여해 한지공예, 팔찌 만들기, 레크리에이션 등이 진행됐다.
시는 이번 캠프가 한미 가족들이 직접 소통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로 작용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미 가족사랑 캠프는 오는 10월까지 총 10회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재단 페이스북 온라인 링크를 통해 선착순으로 받고 있다. 추후 일정과 상세 내용은 평택시국제교류재단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
◇ 시,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환경오염행위 특별 감시 추진
경기 평택시는 오는 8월까지 장마와 집중호우를 이용해 폐수 등을 무단 방류하는 환경 관련 시설에 대한 집중 감시 활동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집중감시 활동 기간에는 환경감독관과 함께 평택시 민간환경감시단의 자율감시가 함께 진행된다.
시는 환경오염행위 특별 감시기간에 적발되는 업체에 대해서는 무관용의 원칙에 따라 엄중 대처할 예정이다. 필요시 검·경협조를 통해 불법행위자는 끝까지 추적해 환경오염행위가 근절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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