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파트너사 ㈜CTR에 사인 유니폼 액자로 마음 전달

김유미 기자 입력 2022. 6. 30.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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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FC가 든든한 동반자 ㈜CTR(이하 센트랄)에 특별한 선물과 함께 고마움을 전했다.

경남 구단은 지난 29일 창원 센트랄 빌딩에서 강태룡 회장을 비롯한 센트랄 임직원들과 만났다.

센트랄은 지난 2016년부터 경남의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 하고 있다.

강태룡 센트랄 회장은 "경남 FC가 부진에서 벗어나 서서히 본궤도로 올라서고 있어 팬 입장에서 뿌듯함을 느낀다. 경남 FC가 올해는 승격하길 바라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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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경남 FC가 든든한 동반자 ㈜CTR(이하 센트랄)에 특별한 선물과 함께 고마움을 전했다. 

경남 구단은 지난 29일 창원 센트랄 빌딩에서 강태룡 회장을 비롯한 센트랄 임직원들과 만났다. 이날 자리에는 박진관 경남 대표이사와 설기현 감독 등이 참석해 사인 유니폼 액자를 전달했다. 

센트랄은 지난 2016년부터 경남의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 하고 있다. 해마다 경남의 발전과 유소년 선수들의 성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강태룡 센트랄 회장은 "경남 FC가 부진에서 벗어나 서서히 본궤도로 올라서고 있어 팬 입장에서 뿌듯함을 느낀다. 경남 FC가 올해는 승격하길 바라겠다"라고 말했다. 

박진관 대표이사는 "늘 애정을 갖고 경남 FC의 성장을 바라는 센트랄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 경남은 센트랄과 동반 성장하고, 도민들에게 기쁨을 주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경남 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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