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은 서울중앙지검 공보담당관 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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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수사 공보를 담당해온 이혜은 부장검사가 사의를 밝혔습니다.
이 부장검사는 2004년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검사로 임관해 법무부 국가송무과와 서울중앙지검 부부장검사, 수원지검 평택지청 형사1부장 등을 거쳤습니다.
지난해부터는 전국 최대 검찰청인 서울중앙지검 공보담당관을 맡아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등 굵직한 사건의 공보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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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수사 공보를 담당해온 이혜은 부장검사가 사의를 밝혔습니다.
이 부장검사는 오늘(30일) 오전 검찰 내부망에 "개인적인 사정으로 사랑하는 검찰을 떠나고자 한다"며 사직 인사를 남겼습니다.
이 부장검사는 2004년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검사로 임관해 법무부 국가송무과와 서울중앙지검 부부장검사, 수원지검 평택지청 형사1부장 등을 거쳤습니다.
헌법재판소와 서울고검 특별송무팀 파견 근무 경력도 있는 이 부장검사는 공판 분야에서 '블루벨트'로 불리는 2급 공인전문검사 인증도 받았습니다.
지난해부터는 전국 최대 검찰청인 서울중앙지검 공보담당관을 맡아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등 굵직한 사건의 공보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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