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별에게', 종영 앞두고 여전한 감정선 자극..BL드라마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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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별에게2'가 곧 종영을 앞두고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나의 별에게2'는 최근 티빙(TVING) 실시간 드라마 전체 인기 순위에서 상위권을 차지할 뿐 아니라, 일본 라쿠텐TV 월간 차트에서 종합 부문 2위, 한국드라마 부문에서는 부동의 1위를 차지하며 연일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한층 더 확장된 BL드라마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는 '나의 별에게2'의 마지막 화는 오는 7월 3일 티빙(TVING)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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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별에게2’가 곧 종영을 앞두고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나의 별에게2’는 최근 티빙(TVING) 실시간 드라마 전체 인기 순위에서 상위권을 차지할 뿐 아니라, 일본 라쿠텐TV 월간 차트에서 종합 부문 2위, 한국드라마 부문에서는 부동의 1위를 차지하며 연일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명품 BL드라마를 완성하며 역대급 히트 신화를 기록하고 있는 ‘나의 별에게2’는 특히 손우현(강서준 역), 김강민(한지우 역)의 활약으로 큰 화제성을 몰고 있다.
이들은 설렘 가득한 로맨스, 눈물샘을 자극하는 이별 서사까지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다는 평. 손우현은 시즌1의 능청스러운 매력뿐 아니라 애절한 이별 연기까지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고, 김강민 역시 오묘하고 섬세한 표정으로 손우현과의 아슬아슬하면서도 독보적인 케미를 완성시켰다.
특히 미묘한 텐션을 자극하는 이들의 눈빛 연기가 일품이다. 이별 후 아련한 눈빛 연기는 시청자들을 자극하며 과몰입 후유증을 낳았다. 두 배우의 표정 연기를 세련된 방식으로 담아내는 화면 연출 역시 좋은 반응을 얻어냈다.
뉴키드 진권, 전재영을 비롯한 배우들의 연기도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촘촘한 복선을 채워가며 극을 이끌어가는 ‘나의 별에게2’는 배우들의 명품 연기로 ‘나별앓이’를 유발하며 다음 주 공개되는 마지막 회까지 몰입감을 높일 예정이다.
한편 한층 더 확장된 BL드라마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는 ‘나의 별에게2’의 마지막 화는 오는 7월 3일 티빙(TVING)에서 공개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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