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세 번째.. 석방 열흘 만에 다시 마약으로 체포된 日 유명 아이돌

이혜미 2022. 6. 30.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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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이돌 캇툰의 전 멤버 다나카 코키가 각성제 소지 혐의로 체포됐다.

방송에 따르면 다나카 코키는 치바 현 카시와시에서 각성제 소지 혐의로 현행 체포됐다.

다나카 코키는 지난 2월, 나고야의 한 호텔에서 각성제 및 금지약물 소지 혐의로 체포돼 징역 1년 8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이후 다나카 코키는 밴드로 활동했으나 지난 2017년 대마소지 위반으로 체포되며 밴드 역시 해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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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일본 아이돌 캇툰의 전 멤버 다나카 코키가 각성제 소지 혐의로 체포됐다. 벌써 세 번째다.

30일 아사히 등 다수의 일본 매체는 다나카 코키의 체포 소식을 일제히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다나카 코키는 치바 현 카시와시에서 각성제 소지 혐의로 현행 체포됐다.

다나카 코키는 지난 2월, 나고야의 한 호텔에서 각성제 및 금지약물 소지 혐의로 체포돼 징역 1년 8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이번 마약 파문은 석방 10일 만에 벌어진 것으로 같은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더했다.

한편 지난 2006년, 쟈니스 아이돌 캇툰으로 데뷔한 다나카 코키는 반복되는 사생활 논란과 규칙 위반으로 2013년 계약해지 됐다.

이후 다나카 코키는 밴드로 활동했으나 지난 2017년 대마소지 위반으로 체포되며 밴드 역시 해체됐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다나카 코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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