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컴퓨터공학과 김민준 학생, 대통령과학장학생 선정

심영석 기자 2022. 6. 30.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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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한밭대 컴퓨터공학과 3학년 김민준 학생이 한국장학재단에서 수여하는 '대통령과학장학금'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30일 한밭대에 따르면 '대통령과학장학금'은 과학기술분야 최우수학생을 발굴해 학업과 연구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세계적 수준의 과학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이다.

김씨는 "인공지능 분야의 권위 있는 연구자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며 "대통령과학장학생으로 선발되는 후배들이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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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분야 권위 있는 연구자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
한밭대 컴퓨터공학과 3학년 김민준 학생© 뉴스1

(대전=뉴스1) 심영석 기자 = 대전 한밭대 컴퓨터공학과 3학년 김민준 학생이 한국장학재단에서 수여하는 ‘대통령과학장학금’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30일 한밭대에 따르면 ‘대통령과학장학금’은 과학기술분야 최우수학생을 발굴해 학업과 연구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세계적 수준의 과학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이다.

4년제 대학 자연과학 및 공과대학 1, 3학년을 대상으로 학업성적, 인·적성, 과학적 토론능력 등을 평가해 매년 120명 내외로 선발하고 있다.

등록금 전액과 학기당 250만원의 학업장려비, 생활비 등을 지원한다.

김씨는 Visual Question Answering(VQA)을 연구하며 시각 장애인을 위한 기술 개발을 목표로 현재 소속학과 응용인공지능 연구실에서 VQA 응용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김씨는 “인공지능 분야의 권위 있는 연구자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며 “대통령과학장학생으로 선발되는 후배들이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km503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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