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단체 공연 'SM타운 라이브' 5년만에 8월 국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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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SM)엔터테인먼트의 단체 공연 브랜드 'SMTOWN LIVE'(SM타운 라이브)가 5년 만에 국내에서 열린다.
SM은 30일 '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 @HUMAN CITY_SUWON'(에스엠타운 라이브 2022 : 에스엠씨유 익스프레스 @휴먼 시티_수원)이 8월 20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SM타운 라이브는 2008년부터 세계 주요 도시에서 개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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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SM)엔터테인먼트의 단체 공연 브랜드 ‘SMTOWN LIVE’(SM타운 라이브)가 5년 만에 국내에서 열린다.
SM은 30일 ‘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 @HUMAN CITY_SUWON’(에스엠타운 라이브 2022 : 에스엠씨유 익스프레스 @휴먼 시티_수원)이 8월 20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2017년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이래 5년 만의 국내 개최다.
‘SMCU’는 SM의 메타버스 세계관인 ‘SM 컬처 유니버스’다. SM타운 라이브는 2008년부터 세계 주요 도시에서 개최된 바 있다. 이번 공연은 ‘SMCU 익스프레스’를 타고 세계 주요 도시를 도는 컨셉으로 진행된다고 SM 측은 전했다. 올해 1월 전 세계에 무료 중계되어 5100만 회 스트리밍되며 국내 온라인 콘서트 최다 시청 수를 경신하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8월 27·28일에는 보아·동방신기·슈퍼주니어·레드벨벳·에스파 등이 도쿄돔에서 같은 브랜드로 콘서트를 갖는다.
한순천 기자 soon1000@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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