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립합창단, 새달 2일 '제80회 정기공연'

김종효 2022. 6. 30.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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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립합창단이 '제80회 정기공연'을 펼친다.

남원시는 시립합창단(지휘자 최관)의 정기공연이 '그대여, 아무 걱정하지 말아요'란 주제로 오는 7월2일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고 30일 밝혔다.

시립합창단의 이번 공연은 창단 40주년과 코로나19로부터의 일상회복, 동시에 민선 8기 출범에 맞춰 열린다는 점에서 복합적인 의미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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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남원시립합창단이 ‘제80회 정기공연’을 펼친다.

남원시는 시립합창단(지휘자 최관)의 정기공연이 ‘그대여, 아무 걱정하지 말아요’란 주제로 오는 7월2일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고 30일 밝혔다.

시립합창단의 이번 공연은 창단 40주년과 코로나19로부터의 일상회복, 동시에 민선 8기 출범에 맞춰 열린다는 점에서 복합적인 의미를 갖고 있다.

단원 40명이 어우러진 하나의 목소리에 국내 최정상 소프라노 강혜정 교수와의 협연 등 다채롭고 풍성한 레퍼토리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큰 울림을 만들어 시민 모두에게 희망과 꿈의 메시지를 전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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