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새 시정구호 '새로운 변화, 큰 행복, 더 큰 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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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강원 원주시의 시정구호가 확정됐다.
원강수 민선8기 원주시장 당선인은 7월 1일 출범을 앞두고 원주시의 시정구호를 '새로운 변화, 큰 행복, 더 큰 원주'로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원강수 원주시장 당선인은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경제 침체를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며 "경제 외에도 안전‧문화 등 새로운 시정방향을 토대로 시민 행복을 달성하기 위해 꾸준히 소통하는 민선8기 시정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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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민선 8기 강원 원주시의 시정구호가 확정됐다.
원강수 민선8기 원주시장 당선인은 7월 1일 출범을 앞두고 원주시의 시정구호를 '새로운 변화, 큰 행복, 더 큰 원주'로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원강수 원주시장 당선인은 시민공모 결과 접수된 제안(안)과 인수위원회에서 제시한 제안(안)을 비교 검토, 이 같은 시정구호를 결정했다.
구호를 실현하기 위한 분야별 시정 목표로는 경제인이 행복한 원주, 언제나 안전한 원주, 민원인이 웃는 원주, 건강하게 땀 흘리는 원주, 문화를 즐기는 원주, 누구나 평등한 원주를 제시했다.
이해규 인수위원장은 “시민들이 원하는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행복지수 1위도시 원주를 만들겠다는 원 당선인의 의지를 압축적으로 담은 시정방향을 민선8기의 청사진으로 제시했다”고 밝혔다.
원강수 원주시장 당선인은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경제 침체를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며 "경제 외에도 안전‧문화 등 새로운 시정방향을 토대로 시민 행복을 달성하기 위해 꾸준히 소통하는 민선8기 시정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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