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위, 학부모와 아동·청소년 개인정보 보호 방안 논의

계승현 2022. 6. 30. 12: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아동·청소년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간담회에 앞서 학부모들은 범국가 차원의 아동·청소년 개인정보 보호 체계 마련, 아동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동의 절차 개선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개인정보위에 냈다.

개인정보위는 간담회에서 학부모와 전문가가 제시한 의견을 반영해 다음 달 중으로 '아동·청소년 개인정보 보호 기본 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명패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제공]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아동·청소년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개인정보위는 초·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7명, 아동권익보호 비영리기구 세이브더칠드런 활동가와 함께 아동·청소년 개인정보 노출 위험, 개인정보 보호 역량 강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간담회에 앞서 학부모들은 범국가 차원의 아동·청소년 개인정보 보호 체계 마련, 아동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동의 절차 개선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개인정보위에 냈다.

개인정보위는 간담회에서 학부모와 전문가가 제시한 의견을 반영해 다음 달 중으로 '아동·청소년 개인정보 보호 기본 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다.

ke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