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이월드, 더위 탈출 위한 '시원·오싹·환상' 3색 코스 마련

공정식 기자 2022. 6. 30.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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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이월드는 7월 첫 주말부터 무더위를 날릴 이벤트를 마련한다고 30일 밝혔다.

'도심 속 힐링 플레이스'를 테마로 야외에 인공서핑머신을 설치해 도심에서 서핑을 즐길 수 있는 체험 공간을 준비하고 있다.

야간에는 오싹한 '좀비 체험' 이벤트가 열려 고스트하우스, 죽음의 숲 체험존, 호러존인 좀비 스테이션에서 좀비들의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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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테마파크 이월드는 "여름 시즌을 맞아 시민들이 더위를 날릴 수 있도록 7월2일부터 '시원하고, 오싹하고, 환상적인' 이벤트를 대거 오픈 한다"고 밝혔다. (이월드 제공) © 뉴스1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 이월드는 7월 첫 주말부터 무더위를 날릴 이벤트를 마련한다고 30일 밝혔다.

'도심 속 힐링 플레이스'를 테마로 야외에 인공서핑머신을 설치해 도심에서 서핑을 즐길 수 있는 체험 공간을 준비하고 있다.

온 가족을 위한 수영장 아쿠아빌리지를 조성해 수심 1.2m 수영장과 어린이 전용 풀장도 갖춘다.

야간에는 오싹한 '좀비 체험' 이벤트가 열려 고스트하우스, 죽음의 숲 체험존, 호러존인 좀비 스테이션에서 좀비들의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다.

136석 규모의 3D영상 전용 상영관인 '매직시네마'는 다음달 2일 문을 열고 한여름 밤 하늘을 수놓을 환상의 불꽃쇼가 7월23일과 8월6일 다이나믹광장에서 진행된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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