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 경남TP,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성과 공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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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경남TP)는 지난 29일 오후 회의실에서 경남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성과 공유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경남도 및 도내 18개 기초지자체 관계자가 참석해 2022년 스마트공장사업 1차 접수기업 중 기업요건 검토, 기술성 및 현장평가를 통해 선정된 126개사(기초 76개사, 고도화 50개사)에 대한 지원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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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테크노파크(경남TP)는 지난 29일 오후 회의실에서 경남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성과 공유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경남도 및 도내 18개 기초지자체 관계자가 참석해 2022년 스마트공장사업 1차 접수기업 중 기업요건 검토, 기술성 및 현장평가를 통해 선정된 126개사(기초 76개사, 고도화 50개사)에 대한 지원을 확정했다.
이는 경기도 199개사에 이어 전국 두 번째로 많은 수치다.
스마트공장은 중소·중견기업의 제조현장에 IoT, 5G, AI, 클라우드 등 첨단 소프트웨어를 적용한 솔루션을 구축한 것으로, 경남TP는 경남 제조업 르네상스 구현을 위해 2022년까지 스마트공장 2000개 구축 목표를 2021년에 조기 달성했다.
경남TP 노충식 원장은 '코로나19 확산이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스마트공장 구축에 많은 관심과 예산을 투입해준 경남도 및 18개 시·군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하다. 올해도 스마트공장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경남에너지, 집중호우 대비 가스시설 특별 안전점검
경남에너지㈜는 지난 15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도시가스시설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우기 시 영향을 받을 수 있는 가스시설과 옹벽지대, 노출 배관, 하천 법면 침하 등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또, 자재 적재 현장, 장기 굴착공사 현장 등 빗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들을 점검했다.
정회 대표이사는 '당사의 공급권역 내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매년 5회 이상 가스시설 특별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있다'면서 '집중호우로 인한 가스시설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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