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1043억원 규모 울산 신천동 공동주택 신축공사 수주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2022. 6. 30.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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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은 '울산 신천동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울산광역시 북구 신천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4층 5개동, 공동주택 352세대 및 근린생활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도급공사비는 1043억원 규모다.

울산 신천동 공동주택 부지는 7번국도, 오토밸리로와 인접해 울산 전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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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은 ‘울산 신천동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울산광역시 북구 신천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4층 5개동, 공동주택 352세대 및 근린생활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도급공사비는 1043억원 규모다.

울산 신천동 공동주택 부지는 7번국도, 오토밸리로와 인접해 울산 전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인근에 버스정류장 4개소가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동대초, 신천초가 반경 500m 이내에 위치하고, 천곡중, 매곡중, 호계중, 동천고, 호계고 등 중학교와 고등학교가 반경 1km내에 위치해 있다.

김용철 반도건설 영업부문 대표는 “반도건설은 기존 주택사업 뿐만아니라 프로젝트 수주 및 친환경 신사업 등 다양한 부문에서 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면서 “52년간의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울산송정지구 반도유보라 명성에 이어 울산 북구에 또 하나의 명품 단지를 짓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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