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과원 온라인 수출상담회 개최

경기=송하늘 기자 2022. 6. 30.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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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최근 'G-FAIR KOREA 2022(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또 새상은 케냐 바이어와 1억 원 규모의 상담을 진행하는 등 이번 수출상담회를 통해 총 146건, 약 72억 원 규모의 성과를 거뒀다.

'G-FAIR KOREA' 수출상담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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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최근 'G-FAIR KOREA 2022(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7~28일 열린 이 행사는 경과원 R&DB센터의 디지털무역상담실(DTL, Digital Trade Lounge)에서 진행됐다. 케냐, 이란, 인도 등 총 9개국·56개 사의 해외 바이어와 국내 기업 46개 사가 참여했다.

참가 업체인 ㈜현진금속은 필리핀 바이어와 스테인리스 텀블러 3억8000만 원의 계약을 체결했다. 또 새상은 케냐 바이어와 1억 원 규모의 상담을 진행하는 등 이번 수출상담회를 통해 총 146건, 약 72억 원 규모의 성과를 거뒀다.

'G-FAIR KOREA' 수출상담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다섯 차례의 온라인상담회와 전시회 기간 오프라인 대면 상담으로 구성된다. 올해는 전시회 신청기업에 전년보다 확대된 바이어 상담 연결을 지원한다.

유승경 경과원 원장은 "코로나 엔데믹 등 변화하는 사업 환경에 발맞춰 다양한 기업 지원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며 "입국 제한 조치가 풀린 해외 바이어를 적극 유치하고 오프라인 상담을 통해 중소기업의 수출 판로를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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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송하늘 기자 songsk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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