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시대 인재 발굴"..대구 5개 직업계고 학과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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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30일 정부가 추진하는 직업계고 재구조화 사업에 5개 학교, 8개 학과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교육부는 반도체 분야 등 4차산업시대 인재 발굴을 위해 직업계고의 학과를 개편하는 재구조화 사업을 시행했다.
대구교육청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 산업사회에 직업계고가 선도적으로 대응해 내실 있는 학과 재구조화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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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30일 정부가 추진하는 직업계고 재구조화 사업에 5개 학교, 8개 학과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교육부는 반도체 분야 등 4차산업시대 인재 발굴을 위해 직업계고의 학과를 개편하는 재구조화 사업을 시행했다.
선정된 학교는 경북공고(반도체화공과), 대구농업마이스터고(스마트농생명과·그린바이오산업과), 대구공고(친환경자동차과·스마트전기과·스마트융합섬유과), 영남공고(스마트패션콘텐츠과), 경북여상(보건행정코디네이터과)이다.
이들 학교에는 실습실 리모델링, 기자재 구입비로 학교당 2억5000만∼5억원씩 모두 37억5000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대구교육청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 산업사회에 직업계고가 선도적으로 대응해 내실 있는 학과 재구조화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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